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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이정후(25)가 왼 발목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키움은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정후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지난 22일 롯데전서 경기 도중 발목 통증을 호소해 교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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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올해 8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9(329타수 105안타)에 6홈런 45타점 50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출루율 0.407, OPS 0.863을 기록했다.
키움은 이정후를 대신해 이용규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