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KBS 1TV ‘추적 60분’이 4년 여만에 돌아온다.
3일 KBS에 따르면, 추적 60분은 올해 40주년을 맞아 다시 방송한다.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전파를 탄다. 기존 시간대 방송한 ‘시사직격’은 막을 내린다. 첫 회에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다룬다. 후쿠시마를 찾아가 오염수 방류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 문제를 진단한다. 그 중심에 있는 도쿄전력의 12년간 행적도 파헤친다.
추적 60분은 거악을 고발하고 부당 권력에 맞서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다. 스토리텔링을 강화한 인권 문제 재조명, 시의성과 현장성이 높은 르포 방식 강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아이템 지속 발굴 등이 목표다. 최소 3개월 이상 취재를 기반으로 하는 팀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