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소재 아파트 화재 현장.(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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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8시22분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70명이 밤중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주민 1명이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 이송됐으며,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7층 세대는 전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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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