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아파트 경비원을 무시했다며 인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유연석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유연석에게 사실 확인을 한 결과 아파트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었다”며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에 관한 법적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의 아버지가 유연석이 사는 아파트에 경비원으로 일했다고 주장하며 유연석의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