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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K-푸드의 대미(對美) 수출 확대를 위해 광폭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 프레드 정(Fred Jung) 시장, 어바인시 태미 김(Tammy Kim) 부시장, 로스앤젤레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 에드워드 손(Edward Sohn) 회장과 만나 김치를 비롯한 K-푸드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사장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시작된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릴레이가 미국 연방정부까지 확산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그린푸드 데이’에도 동참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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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