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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달살기 가능한 애월 오션뷰 별장

입력 | 2023-01-06 03:00:00

메이몬드




해안절경으로 유명한 제주 애월에 VVIP를 위한 하이엔드 빌리지 ‘메이몬드’가 들어서 주목받고 있다. 대지면적 3500.66m², 연면적 2062,52m², 건축면적 649,97m²으로 3개동에 지상 4층 규모 19가구를 현재 성황리에 분양하고 있다.

애월 초중고교가 5분 거리에 있고 제주 외국어고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대형마트, 병원, 관공서도 차량으로 5분 거리라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애월 까페거리, 애월항, 해안절경, 곽지 해수욕장 등이 위치해 있어 제주 최고의 명소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몬드에서는 바다뷰와 한라산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내·외부 내장제(브랜드 LG, 한샘키친)를 고급자재로 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휴양을 위한 세컨드하우스를 구상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애월항의 머만요트와 제휴해 럭셔리 요트투어를 제공하고 스킨스쿠버, 골프도 각각 최고의 업체와 연계해 장비-부킹 서비스는 물론이고 각종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문 관리 업체와 연계해 입주민 부재 시에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와 일 년 살기가 인기를 얻고 있는 데에 따른 임대 수익도 노려볼 만하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시행사와 전문 관리 업체에서 임대 수익을 보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메이몬드는 제주 최고의 하이엔드 빌리지로 급부상할 것을 자부한다”며 “추후 높은 시세 차익도 노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서울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제주 현장에선 예약자에 한해 한정 방문 예약을 받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