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2023년 시무식 개최 3대 新경영 기반 농어촌 성장 동력 확보 디지털화·탄소중립 등 최신 트렌드 사업 반영 “국정과제 추진 통해 공공기관 혁신 선도할 것”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경영방향성은 3대 신(新)경영을 제시했다. 미래를 대비하는 최신경영과 체질을 개선하는 쇄신경영,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경영 등으로 구성됐다.
공사는 농어촌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기존 사업에 디지털화와 탄소중립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다는 복안이다. 세부적으로 식량주권 강화를 위한 생산기반체계 구축, 풍요로운 물 복지 실현, 고객중심 농지플랫폼 구축, 활기찬 농어촌 공간 조성 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영진 주도 청렴 리더십을 바탕으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경쟁력 있고 투명한 조직으로 변화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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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