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홍철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th루!!! 소프트 오픈!!!”이라며 “나는 홍철책빵을 만든 것인가?! 꿈과 모험의 홍철 동산을 만든 것인가?! 출근하고 순간 테마파크인 줄…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긴 대기 시간, 줄도 마스크도 매너도 마법 같은 어메이징 손님들. 그리고 엄청 열심히 해준 우리 31명의 식구들”이라며 “내일도 OPEN AM 11 ~ CLOSE PM 6 신나게 달려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 홍철책빵을 개업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