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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음식 배급받는 우크라 주민들

입력 | 2022-04-12 03:00:00


1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댠카의 교회에서 나눠주는 음식을 받기 위해 주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러시아군은 침공 초기인 2월 28일 이곳을 점령했고 수주간 민간인 학살 등을 자행하다 최근 철수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현재까지 파악한 실종자만 200여 명에 달하며 이곳이 민간인 학살의 최대 피해 지역이 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보로댠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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