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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 중인 환자가 6일 0시 기준 134만469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5일) 대비 3만4504명 줄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0.6%를 기록했다.
6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는 134만4692명으로 전날 137만9196명보다 3만4504명 줄었다.
최근 1주간(3월 31일~4월 6일) 재택치료 환자 규모는 ‘173만3217명→170만8930명→168만7714명→169만1888명→152만7000명→137만9196명→134만4692명’의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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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1163개소, 일반관리군의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520개소다. 24시간 운영되는 의료상담센터도 258개소가 있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1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853개소 등 전국에 1만324개소가 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만2505개다. 이중 중환자 병상은 전체 2825개 중 1712개(60.6%)가 가동 중으로 전날 64.8%에서 4.2%p(포인트) 감소했다.
최근 1주간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4.2%→64.4%→62.8→64.5%→67.3%→64.8%→60.6%’의 추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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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환자(준중증 환자) 병상은 전국 5359개 병상 중 3539개(가동률 66.0%)를, 중등증 환자가 입원하는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국 2만4618개 중 9088개를 사용 중(가동률 36.9%)이다.
전국 생활치료센터는 1만9703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고 가동률은 18.6%다. 1만6041명의 추가 수용이 가능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