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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속 쓰림을 대변하는 ‘소화제 짤’의 주인공 배우 김하균이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한다. 김하균은 ‘소화제 짤’ 하나로 영국 온라인 기사 메인을 장식하며 글로벌 스타에 등극하게 된 스토리를 들려준다.
오는 2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김하균, 황제성, 강형욱, 이은샘과 함께하는 ‘짤 있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얼굴이 이모티콘 그 자체인 스타 4인이 등장해 화제의 짤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그중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대왕 세종’ 등 레전드 사극에 출연한 32년 차 베테랑 배우 김하균은 소화제 CF에서 생동감 넘치는 속 쓰림 연기를 선보인 후 이름보다 ‘소화제 아저씨’로 불리게 된 스토리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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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의 속 쓰림을 대변하는 김하균의 ‘소화제 짤’은 해외로 뻗어 나가 영국 온라인 기사 메인 기사에 실렸다고. 김하균은 “환갑에 글로벌 스타가 됐다”며 ‘소화제짤’이 영국까지 진출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 외에도 김하균은 절친 이덕화에게 ‘이것’을 추천했다가 크게 혼쭐 난 사연을 공개한다. 김하균의 이야기에 4MC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어서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라디오스타’의 아픈 손가락 황제성은 앞선 출연에서 개그 타율 0%에 가까운 흑역사를 생성해 ‘웃음 사망꾼’이라는 유명 짤을 남긴 후폭풍을 공개한다. 황제성은 “웃음 사망꾼 짤을 잊을 수 없다”며 분노를 유발하는 동료 개그맨들의 독한 반응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할 예정이다.
이어 그는 ‘코미디 빅리그’ 동료들과 함께 참여한 홈쇼핑 생방송 중 제모한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해당 방송이 매출액 10억 이상을 달성했다고 전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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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균의 ‘소화제짤’ 영국 진출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날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