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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네덜란드 튤립 꽃밭

입력 | 2022-02-21 03:00:00


네덜란드 쾨켄호프에서는 매년 3∼5월 세계적인 꽃 축제가 펼쳐진다. 쾨켄호프에서 꽃이 피면 ‘유럽의 봄’이 시작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2006년 ‘렘브란트’를 시작으로 매해 주제도 있다. 2013년 주제는 영국이었는데 6만 그루의 구근식물로 모양을 낸 빅벤과 타워브리지가 눈길을 끌었다. 3월 24일∼5월 15일 열리는 2022년 쾨켄호프 축제의 주제는 ‘플라워 클래식(Flower Classics)’이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