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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근처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를 오는 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705-1(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위치하는 ‘한화 포레나 미아’ 주상복합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4050㎡, 총 113실로 강북 미아 일대 최대 규모다. 아파트는 49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삼양사거리 대로변에서도 코너 입지라 가시성이 우수하다. 또한 삼양사거리를 이용하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화 포레나 미아 입주민 고정수요에, 맞은 편에는 1만3000세대 미아뉴타운이 들어서 있다. 기타 인근 주거시설을 감안하면 총 3만여세대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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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삼양사거리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포함한 풍부한 배후수요가 장점”이라고 말했다. 준공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