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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변정수가 첫째 딸 예명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연예계 대표 범띠 스타 김종진, 변정수, 원기준, 그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MC 김용만은 변정수와 호랑이의 연관성을 이야기하던 중 “딸 애칭도 호야”라고 말한다. 이에 변정수는 “딸을 가졌을 때 ‘오스카 델 라 호야’라는 권투 선수가 챔피언이 됐다”며 “그의 이름에서 ‘호야(Hoya)’가 너무 멋있기도 하고, 호랑이띠 해에 태어나기도 해서 예명으로 쓰게 됐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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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