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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국방부는 11월30일(현지시간) 남부 하타이 주에서 시리아 국경을 넘은 불법 월경자 7명을 보안군이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그들 가운데 한 명이 이슬람극단주의 무장단체 IS 대원으로 적색 수배자라는 사실이 조사 결과 드러나서 체포한 것으로 발표했다고 신화통신이 국영 매체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터키군은 29일에도 하타이 주와 남동부 샤늘르우르파주에서 실시한 별도의 수색 작전에서 IS 대원 2명을 포함한 7명을 체포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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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터키의 대테러부대들은 전국적으로 IS 대원들을 소탕하기 위한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