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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추진단(단장 배웅규)은 학교가 위치한 서울 동작구 관내 문화예술 분야 예비 창업인을 위한 ‘문화예술 창업 릴레이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중앙대학교 대학(원)생뿐 아니라 창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동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강좌는 비대면으로 진행해 모집 인원 제한이 없다. 오는 26일까지 접수를 마친 신청자 전원에게 총 8번의 릴레이 특강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9월 28일부터 10월 21일 사이 8일간 진행하며, 창업교육 전문가와 실제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창업에 성공한 현직자들이 강사로 나서 실용적인 내용의 교육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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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배웅규 추진단장은 “중앙대 캠퍼스타운은 그간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이루고 서남권 청년 창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해왔다”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 청년과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창업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제공하여 동작구내 문화예술 창업에 대한 기반이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강 신청은 중앙대 캠퍼스타운 블로그에서 이달 26일까지 할 수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