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 23일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시민들이 모임을 갖고 있다.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르면 4단계인 수도권 식당·카페는 밤 9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2021.8.23/뉴스1 © News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345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294명에 비해 51명 늘어난 수치다. 지난 월요일(16일) 1283명과 비교해선 62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430명, 경기 386명, 대구 72명, 충남 63명, 경남·인천 각 59명, 부산 51명, 대전 55명, 경북 31명, 제주 30명, 울산 25명, 전북 21명, 충북 19명, 강원 16명, 광주 12명, 전남 9명, 세종 7명 순이다.
(전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