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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 진통제 피해자들의 이름… 제약사 유죄 인정
입력
|
2021-08-1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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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퍼듀 파마가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사태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파산을 신청한 가운데 9일 미 뉴욕주 화이트플레인스 법원 앞에서 한 여성이 오피오이드 사태 피해자들의 이름이 적힌 묘비 모양의 판자를 들고 있다. 퍼듀 파마는 마약성 진통제의 중독성을 알리지 않고 유통했다는 혐의를 인정하고 미국 15개 주에 45억 달러(약 5조2000억 원)의 합의금을 내기로 했다.
화이트플레인스=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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