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특수비행단 레이더정비반장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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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피해를 당한 공군 여군 이모 중사를 제대로 돕지 않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공군 법무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 중사의 성추행 피해사건 발생 초기 국선변호인을 맡았던 법무관 이모 중위가 지난주 불구속 기소됐다.
이 중위는 국선변호업무 관련 직무유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검찰 수사심의위는 지난달 23일 이 중위를 불구속 기소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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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