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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의 ‘더위사냥’

입력 | 2021-08-07 03:00:00


말복(10일)을 앞둔 6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시베리아호랑이(왼쪽 사진)가 생닭을 먹고 있다. 아시아 코끼리(가운데 사진)는 수박을, 유럽 불곰(오른쪽 사진)은 얼린 과일을 먹었다. 서울대공원은 폭염에 지쳐 입맛이 떨어진 동물들의 더위 스트레스 극복과 영양 공급을 위해 특식을 제공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서울대공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