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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벨기에 밀맥주 브랜드 호가든이 과일 밀맥주 제품 ‘호가든 포멜로’ 출시를 기념해 여름 굿즈 ‘썸머 키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호가든 포멜로 썸머 키트는 이국적인 여름휴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한다. 굿즈는 포멜로 과육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코랄 핑크 컬러로 꾸며졌다. 토트백과 코튼매트, 쥬트백 등 여름 야외 활동 시 유용한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비치 토트백은 내부를 방수 소재로 제작해 보냉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튼 매트는 화사한 무늬 디자인을 적용해 분위기를 밝게 연출하고 피크닉 매트나 비치 타월, 비치 웨어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쥬트백은 시원한 마 소재로 만든 가방으로 내부에 텀블러 홀더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굿즈 제품은 전문 쇼핑몰 ‘치얼스앤굿즈’에서 판매되며 호가든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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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코로나19 사태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이국적인 휴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굿즈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