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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의 한 술집에서 남성 3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명은 중상이며 1명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46분께 광양시 중동 한 술집에서 A(47)씨와 B(38)씨, C(37)씨 등 3명이 흉기에 찔린 뒤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에 의해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씨는 숨졌으며 B씨와 C씨는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30대 남성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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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