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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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의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1976 할란카운티’는 미국 중남부 켄터키주 광산마을 할란카운티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노예 제도가 폐지된 100년 후 여전히 차별받는 탄광촌의 사람들과 그 투쟁을 다룬 작품이다. 2021.6.3/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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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구안와사를 앓고 있다.
7일 오종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 인생 두 번째 구안와사, 왜 하필 지금이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종혁은 마스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직접적으로 얼굴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초췌한 모습으로 투병 중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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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종혁은 현재 참여 중인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변동 없이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