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가수 이영현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33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여왕의 귀환-디바 특집’을 마련해 이영현과 정미애가 출연한다.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이영현은 약 4년여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영현의 다이어트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현은 최근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규칙적인 생활과 따뜻한 물 마시기를 체중 감량의 비결로 꼽았다.
또한 이영현은 “아령 3kg을 들고 한 시간 동안 집에 있는 계단을 오르고 내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현이 출연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월 3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