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을 위해 SBS ‘펜트하우스’ 시즌2(작가 김순옥·연출 주동민)에 특별출연한다.
21일 ‘펜트하우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상우가 ‘펜트하우스’ 시즌2에 특별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배역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펜트하우스’에서 청아재단 이사장이자 희대의 악녀인 ‘천서진’ 역을 맡은 김소연은 현재 시즌2 녹화에 한창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우도 곧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는 2월 19일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