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은 새해 응원 행사(2021 힘내라 대한민국)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플래그십 벤투스를 비롯해 키너지, 다이나프로까지 총 10종의 행사 상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4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KB국민카드·삼성카드·씨티카드 등 제휴카드로 행사 대상 타이어 4개 이상 구매 시 모바일 주유권 4만 원권이 제공된다. 또한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타이어 교체가 가능한 비대면 교체 서비스인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안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안심서비스는 고객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를 구매·장착 후 1년 또는 1만6000km 이내에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타이어 1개가 무상으로 제공되고, 고객 과실로 인해 파손된 타이어도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단, 수리 가능한 단순 펑크나 편마모, 단차마모 등과 같은 이상 마모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