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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숀 콘리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속적으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타인에 대한 감염성이 없다는 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과 데이터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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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5일 퇴원했고, 의료진은 6일 트럼프 대통령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