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2시9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원룸형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주민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 News1 DB
29일 오전 2시9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원룸형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주민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탱크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