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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성대지부가 2020 단체 및 임금협상(이하 임단협)에서 2020 임단협을 사측(대학)에게 전체 위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020 임단협은 코로나19 방역 기준을 준수하여 이창원 총장과 김기호 한성대 노동조합지부장 등 대학 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대회를 거쳐 결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0 임단협을 사측에게 위임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한성대 노동조합지부는 올해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위기상황에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한시라도 빠른 극복을 하고자하는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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