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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한효주가 ‘서울촌놈’을 통해 11년 만에 다시 만났다.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은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찬유(찬란한 유산) 커플 등장하니까 예능이 아니라 드라마인 줄 알았잖아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승기와 한효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우산을 함께 쓴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서울촌놈’ 측은 “찬란한 비주얼, 유잼 비주얼”이라는 문구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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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촌놈’은 서울만 아는 이승기와 차태현이 초대 손님이 살아온 동네를 함께 체험하며 추억을 공유하는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효주는 자신의 고향인 청주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