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마이클 오언(가운데)이 축구화 기부 캠페인을 홍보하는 장면.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차는 유럽 6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축구화를 기부 받을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행사가 어려워지자 온라인 행사로 전환해 캠페인 활동을 이어갔다. 2020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마이클 오언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등 축구 레전드들이 행사에 참여해 1000여 켤레의 축구화를 모을 수 있었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