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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문 연 ‘해상 특송화물 통관장’

입력 | 2020-07-21 03:00:00


20일 부산 남구 용당세관에 문을 연 해상 특송화물 통관장에서 세관 직원들이 해외직구 상품의 통관 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 해상화물 특송장은 인천 등으로 들어오던 통관 과정이 생략되면서 물류비용이 줄고 화물 수령 시간도 짧아졌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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