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중국동포교회 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파악되자 서울시와 구로구 등이 8일 오후 해당 교회를 폐쇄하고 교회방문자와 신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구는 관악구 노인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방문한 후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구 54번 확진자의 거주지가 가리봉동 소재 이 교회 쉼터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2020.6.8/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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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6월 신규 확진 349명 중 96.8% 수도권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