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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하남감일 한양수자인’ 온라인 분양 홍보관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한양은 코로나19에 대한 재확산 우려를 감안해 온라인 홍보관으로 견본주택 현장 운영을 대체한다. 청약안내 및 입지 및 단지, 세대 안내 영상과 VR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해 본보기집을 방문하지 않고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하남감일 한양수자인은 6월 2일 특별공급 접수, 3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평당분양가는 1786만 원 수준이다. 전매는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5년까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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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 교육 등 하남감일 택지지구 이점을 가장 중심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과 송파,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의 양호한 접근성을 갖췄다.
이 단지는 약 1만3000세대 공급을 앞둔 하남감일 택지지구 중심에 위치한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도보권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서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강동대로를 통해 송파생활권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양은 하남감일 한양수자인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주거시스템과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먼저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 비교적 여유로운 동간거리를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카페테리아와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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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