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빅스마일데이 9일간 대장정 돌입 첫날 아디다스 특가전… 매일 다른 테마 할인 삼성전자·LG전자·다이슨·농심·휠라·아모레퍼시픽 등 참여 “쉽게 볼 수 없었던 가격 만나볼 수 있다”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3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 9종과 전국 2만여 개 매장에서 인기 상품을 픽업할 수 있는 O2O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스마일클럽 회원이 아닌 소비자는 한 달 무료 체험 서비스를 신청해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100곳이 직접 참여해 상품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빅스마일데이 전용 할인쿠폰과 브랜드 전용 중복쿠폰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할인폭이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이밖에 유한킴벌리와 라코스테,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바디프랜드, 시몬스침대, 테팔, 한샘, 락앤락, 지오다노, 휠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깨끗한나라, 정관장, CJ제일제당, 농심, 세노비스, 샤오미 등 100개 브랜드가 세일관을 운영한다.
김해동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 실장은 “빅스마일데이가 소비자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유명 브랜드와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며 “인기 브랜드 제품을 쉽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