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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11번가에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3박 4일 시승권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판매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다.
이번 장기 시승 프로그램은 주말, 공휴일, 연휴 기간 등 다양한 일정 선택이 가능하다. 11번가에서 장기 시승권 구매를 통해 진행된다. 가격은 15만 원에서부터 시작한다. 장기 시승 프로그램 이용 후 티구안을 계약 및 출고할 경우 11번가 시승권 결제 금액의 100%를 SK 페이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시승 차량은 사륜구동 모델인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7인승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도 출시 시점에 맞춰 시승에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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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11번가와 함께 이번 이색 장기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고 라이프스타일 측면에서 만족감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