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국 미래통합당 의원. 2018.10.11/뉴스1 © News1
광고 로드중
미래통합당이 17일 당 비례대표 의원인 문진국 의원을 제명절차에 돌입했다.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문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문 의원의 당적 변경이 마무리되면 미래한국당 현역 의원은 7명으로 늘어난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