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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10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삼척시와 산림청,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불이 발생한 점리는 지난 2017년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곳으로 당국은 현재 산림청 헬기 3대와 진화차 6대, 장비차 2대 등 총 11대의 진화장비를 투입해 산불진화에 나섰다.
또 공무원 80명과 전문진화대 50명 등 130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돼 산불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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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