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전용면적 36∼59m² 460채 일반 분양…광명사거리역-KTX 인접 교통 편하고 대형마트-영화관 등 생활인프라 풍부…남향배치 쾌적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
대우건설은 이달 중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를 분양한다.
경기 광명시 광명동 322에 들어서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12개 동, 전용면적 36∼84m² 총 1335채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60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일반 분양 물량은 △36m² 44채 △49m² 36채 △59m²A 71채 △59m²B 242채 △59m²C 67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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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여건은 물론 주변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명문고가 단지와 가까이 있고 광명남초, 광일초, 광문초, 광남중, 광문중, 광문고, 광명공업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도덕산과 도덕산공원, 목감천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은 경기권 뉴타운 중 최대 규모로 현재 11개 구역(약 114만6000m²)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2만5000채가 거주하는 신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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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에 걸맞게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건폐율이 15.63%로 동간 거리를 최대한 넓혀 단지 쾌적성 및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고 테마쉼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도 조성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KTX광명역 인근인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9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말 예정이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