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무순위 접수 2만4689건 몰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조감도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무순위 접수 결과 평균 117.56대 1 기록
오늘(24일) 동·호수 추첨 및 당첨자 발표, 내일(25일) 당첨자 발표

 평택 지제세교지구 내 첫 선을 보이는 아파트로 화제를 모았던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무순위 접수에 신청자가 몰리며 평균 100대 1이 넘는 접수 결과가 나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무순위 접수결과 총 210가구 모집에 2만4689명이 몰리며 평균 117.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64㎡타입에서 나왔다. 64㎡타입은 47가구 모집에 6,896명이 몰려 146.7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관계자는 “평택 지제세교지구에 분양하는 첫 아파트인데다 브랜드, 대단지로 상품 구성이 좋고 역세권, 몰세권, 학세권 등 우수한 입지여건 등에 힘입어 미분양관리지역인 평택시에서 이 같은 결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경기 평택시 지제동 595번지 일원, 지제세교지구에 위치하며 전용 64~115㎡ 총 1,999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다.

 오늘(24일) 동·호수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자 계약은 오는 25일에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