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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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 이후 휴식기 돌입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잠시 숨고르기에 나선다. 방송 2년 동안 단 한 차례도 결방하지 않았던 ‘도시어부’의 갑작스러운 ‘임시휴업’에 시선이 쏠린다.
채널A 관계자는 16일 “19일 방송 이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면서 “107회 동안 쉼 없이 촬영해온 탓에 최근 재충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실제로 ‘도시어부’는 그동안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모습을 담기 위해 국내 지방 곳곳은 물론 미국 알래스카, 코스타리카 등 해외 촬영도 여러 번 다녀왔다. 그사이 이덕화, 이경규 등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휴식의 절실함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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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