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월넛 인근 72번 고속도로 벤튼카운티 학교 버스 사고 현장에서 레커 작업자가 파손된 버스를 살피고 있다.
경찰은 이 버스가 주행 중 수로를 들이받고 도로 옆 풀숲으로 튕겨져 나갔으며 이 과정에서 운전자가 숨지고 어린이 7명이 부상, 그중 2명은 중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망한 운전자가 건강상 이상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사망했는지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사망했는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월넛=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