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3일까지 전국 15곳에서 가정간편식(HMR) 추석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원 테이블’ 제품 4종을 마련했다. 떡갈비와 소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간편 요리 세트(12만 원대)’와 탕류 제품이 주를 이룬 ‘가족 한상 세트(7만 원대)’, ‘한우 사골 곰국 세트(12만 원대)’ 등을 각각 50개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서울 만두 조리법을 반영한 ‘제주 흑돼지 갈비만두(5000원대)’ 등을 함께 출시했다.
올 추석(9월 13일)은 지난 2014년(9월 8일) 이후 찾아온 가장 이른 추석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