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 뉴스1
광고 로드중
거미의 ‘호텔 델루나’ OST가 음원차트 1위를 장악했다.
4일 오후 6시 공개된 거미의 ‘호텔 델루나’ OST Part.7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이 5일 오전 멜론을 비롯한 지니,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지난 6회분 엔딩 장면에 첫 등장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으며, 음원 발매 당일부터 멜론, 지니,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며 거미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거미의 신곡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섬세하면서도 담담한 피아노 선율에 거미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완벽한 가창력이 더해진 발라드 곡으로 장만월(이지은 분)과 구찬성(여진구 분)의 슬픈 감정을 잘 나타내는 곡이다. 어제 방송 엔딩 장면에 삽입되어 말도 없이 찬성을 떠나기 전 만월의 애틋하고 아련한 감정을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켰다.
광고 로드중
거미의 ‘호텔 델루나’ OST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