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닷컴이 24일 새롭게 출시한 ‘엔카홈서비스’ 첫번째 고객에게 1호차를 전달했다.
SK엔카닷컴에 따르면 엔카홈서비스는 업계 최초 7일 책임환불제 도입해 차를 충분히 타본 후 결정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게 특징이다.
엔카홈서비스 1호차 주인공은 “정읍에서는 살 수 있는 차종이 한정적이어서 마음에 드는 차를 보려면 멀리까지 가는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엔카홈서비스를 통해 편하게 마음에 드는 차를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홈서비스 차량은 SK엔카 전문 진단평가사가 진단한 무사고 차인 데다 7일 책임환불제가 적용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