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 스카이하임’ 조합원 모집 37층 높이 중소형 규모 724채 예정 대형 학원가 밀집 ‘목동 학군’ 프리미엄 지하철역 연결 ‘편리한 교통’도 메리트 백화점·마트·영화관 등 생활인프라 풍부 서부간선로 타면 여의도 10분대 도착
역세권 아파트는 건축 가능한 부지가 한정적이고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불황에도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단지는 대부분 지역을 대표하는 건물로 자리매김 한다는 점 때문에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역세권 여부가 분양의 성패를 가르면서 건설사들이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도보 0분’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새 아파트의 선택조건이 투자가치보다는 거주 편리성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교통과 인접한 편의시설 등에 대한 욕구가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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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자사고 폐지 등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면서 유명 학원가와 명문 중고교들이 많은 전통 명문학군 강남과 목동 아파트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대표적인 교육 특구, 목동의 중심 지역인 양천구 목1동 405-300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목교역 스카이하임’이 조합원 모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교육특구 목동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서울 최고 수준의 대형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단지 인근에 목동을 대표하는 목동초중, 목운초중이 있고 한가람고, 양정고, 진명여고와 같은 명문 고등학교가 학군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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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출입이 수월해 여의도, 강남, 공항 등으로 접근성이 좋다. 여의도까지는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지상공원화 사업, 목동∼청량리 강북횡단선 사업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차별화된 설계는 오목교역 스카이하임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이다. 미래지향적인 외관은 목동의 랜드마크로서 자부심을 선사한다. 두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는 도심을 조망하는 휴게공간과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돼 한강과 안양천을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뷰를 즐기며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차량출입을 명확하게 유도하는 차량동선설계로 입주민의 안전과 운전자의 편의성을 배려했으며, 세련된 외관과 고급 외장재 시공으로 단지의 품격도 한 단계 더 높였다.
최첨단 시스템의 적용도 눈길을 끈다. 주방TV폰, 안방 욕실 스피커폰, 가스밸브제어, 일괄차단 스위치, 초고속 인터넷,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이 한발 앞선 생활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 CCTV DVR,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관제 시스템 등 시큐리티 시스템이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은 물론 가족의 행복까지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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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교역 스카이하임 홍보관은 양천구 오목로 336 협성빌딩 B동에 위치한다. 사전에 연락하고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