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2019 나이키 썸머위크(NIKE SUMMER WEEK)’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요 제품이 최대 50% 할인된다.
여기에 하루에 2번씩 인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크 드로우(shock draw)’도 진행된다. 쇼크 드로우는 예고 없이 진행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이뤄진다.
또한 네온사인 아티스트 윤여준 작가와 협업을 통해 네온컬러 특유의 강렬함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비주얼 작업도 선보인다. 15만 원 이상 구매자 1000명을 대상으로 네온아트가 담긴 썸머 스포츠백과 텀블러에 윤여준 작가가 직접 이니셜을 새겨주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2019 나이키 썸머위크는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