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기안84가 나얼의 ‘바람기억’을 열창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6주년 무지개 운동회가 진행된 가운데 기안84는 가요대전에 참여했다.
가발까지 준비한 기안84는 ‘바람기억’을 선곡해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람머리가 부르는 ‘바람기억’에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옆에 있던 유노윤호, 박준형은 기안84의 무대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샀다. 기안84는 노래방 점수 100점을 기록하는 ‘대반전’으로 놀라움을 더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