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계은숙. 사진제공|프로미스 엔터프라이즈
1980년대 가요계를 풍미하며 일본에서도 인기를 모았던 가수 계은숙(57)이 30년 만에 고국에서 음반을 냈다. 계은숙은 15일 새 앨범 ‘리버스(Re:Birth)’를 선보였다.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에서 이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연 그는 과거 각성제와 마약 파문 등에 휩싸인 아픔을 반성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12곡의 노래를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가수 계은숙. 사진제공|프로미스 엔터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