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D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유기견 문제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뤄지고 있다. 특히 캐딜락코리아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넓은 실내 공간이 장점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딜락 XT5를 지원 차량으로 제공했다. 해당 XT5는 캠페인 기간 전국 유기동물 보호 단체 활동에 총 114회 투입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캐딜락이 처음으로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이 유기견과 유기견을 보호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며 “캐딜락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